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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칠교놀이 칠교 조각과 활용교재가 도착을했네요.

2012년 12월에 제조되었으며 만 4세 이상의 어린이들부터 활용할 수 있어요.

기존 칠교와 다른 신개념 고급형 칠교놀이입니다.

특허받은 칠교 총 7조각이 들어있어요.

노랑, 파랑, 빨강, 주황, 보라, 연두, 하늘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의 칠교는 한가지 방법으로만 케이스에 들어갔지만

특허받은 칠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케이스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특허받은 칠교(고급형)는 기존 칠교의 7개 조각 중에서

지각이등변 삼각형 3개를 분할하고, 분할된 삼각형을 회전하여

평행사변형으로 구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칠교조각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고 끝이 뾰족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빨강 조각으로 먼저 만들어보았는데요

직각삼각형이지만 분할되고 회전이 되기때문에

평행사변형이 되고 다른 나머지 두개의 칠교조각도 마찬가지로 모양변형이 쉽게 되요.

기존 칠교보다 확장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칠교입니다. 

먼저, 칠교조각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에요.

24개월 혜원이는 3세지만 쉽게 말하면 도형맞추기, 그림맞추기 활동이잖아요.

워낙 퍼즐 맞추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회전이 되는것도 알고 색깔 공부도 하고

모양 공부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먼저 가졌어요.

그리고 시작된 본격적인 교재활용시간~!!

모양과 색이 맞는 칠교조각을 찾는 건데요

조금전, 혼자 탐색하는 시간에 회전하는 걸 학습해서 그런지

회전을 해야만 평행사변형이 됨을 알고 혼자서 맞추더라구요.

단순한 모양맞추기에 이어 시원시원한 팥빙수도 만들어보아요.

꽤 집중하며 전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리저리 돌려보기도 하고 맞춰보기도 하고

하다가 다른 조각이 비켜나가면 다시 제대로 맞추기도 하고

팥빙수를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 완성했답니다.

어느정도 교재로 활용하다가 이제는 혼자 놀 수 있는 시간을 주었어요.

아직은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는 나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엄마의 욕심대로 계속 시키면 싫증내버리더라구요.

칠교조각들을 옆으로 나란히 줄세워보기도 하고

아예 세로로 세워보기도 해요.

조각들과 친해지며 붙여보기도 하고 엄마와 색깔공부도 하고

정말 활용도 높은 특허받은 칠교놀이랍니다.

교재를 활용해서 다양한 모양과 색깔로 만들어볼 수 있고

칠교조각들 가지고 나만의 그림을 표현할 수 있고

집중력 또한 기를 수 있는 퍼즐리아 특허받은 칠교놀이..^^

조각 하나하나 그림 하나하나 완성할 때마다

이렇게 큰 기쁨과 뿌듯함을 안겨줄 수 있는 정말 추천하고싶은 칠교놀이입니다.

지금 퍼즐리아 쇼핑몰에서 2만원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굉장히 착한가격에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퍼즐리아 특허받은 칠교놀이 추천해요^^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