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도형이 단순하지 않고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조각이기 때문에

지유가 확실히 어려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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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놀이를 할 때에는

퍼즐을 맞추는 손길이 거침 없었는데

도형퍼즐 악마의퍼즐의 경우

한참을 헤매다 겨우 완성했답니다.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두번째로 해본 배 퍼즐 맞추기는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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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굳이 힌트를 주지 않아도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스스로 맞췄을 뿐만아니라

각도까지도 세밀하게 잘 맞춰서

완성도 또한 높았답니다:)

활용책 2단계의 난이도가 워낙 어려워서

지유가 시행착오를 굉장히 많이 겪었는데요,

하기 싫다거나 도와달라는 소리 없이

불굴의 의지로 혼자 퍼즐을 맞춰서

그 부분에 대하여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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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려워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만큼

재미와 성취도도 비례하는 퍼즐인 것 같아요:)

칠교놀이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난이도가 훨씬 더 어려워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사고력과 두뇌개발에 도움을 주는

악마의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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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재미있는 도형퍼즐로 추천해요^^